아이폰 저장공간 정리

아이폰 저장공간 ‘지도(Maps)·오프라인 지도’가 커질 때

todaypicknotes 2025. 12. 22. 13:50

지도(Maps)·오프라인 지도’가 커질 때: 다운로드 지도 삭제하는 방법

 


저장공간을 보다가 지도(Maps)가 의외로 크게 잡혀 있으면

“지도는 그냥 보는 건데 왜 용량이 커?” 싶죠.

대부분은 오프라인 지도 다운로드(길 찾기용으로 미리 저장한 지도)

또는 지도 앱이 쌓아둔 캐시가 원인입니다.

특히 여행 준비할 때,

데이터 아끼려고 지도를 내려받아 두면 몇백 MB~수 GB까지도 커질 수 있어요.

오늘은 초보자도 실수 없이

오프라인 지도만 골라 삭제해서 저장공간을 줄이는 방법을 정리해드립니다.

지금 설정 → 일반 → iPhone 저장공간에서 Maps가 큰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문제를 먼저 이해하기

‘오프라인 지도’는 남겨두면 편하지만, 안 쓰면 그대로 용량이다

오프라인 지도는
데이터 없이 길 찾기 가능
해외/제주처럼 통신이 불안정한 곳에서 유리
하지만 여행이 끝난 뒤에도 자동으로 정리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한 번 받아두고 잊는” 패턴이 저장공간을 먹습니다.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삭제했는데도 다시 커짐)


오프라인 지도를 지웠는데, 자동 업데이트가 켜져 다시 내려받음
지도 앱은 안 보는데 “캐시”가 남아 용량이 그대로인 느낌
iPhone 저장공간에서 지도만 보고 앱 안 삭제 위치를 못 찾음

오늘은 “지도 앱 안에서 삭제 + 재발 설정”까지 같이 봅니다.

 


 

 



 단계별 해결 방법

1단계 — 지도(Maps)가 진짜 큰지 확인(범인 확정)

경로:
설정 → 일반 → iPhone 저장공간 → Maps(지도)
여기서 용량이 크면, 오프라인 지도/캐시 가능성이 큽니다.



2단계 — Apple 지도에서 ‘오프라인 지도’ 삭제하기

오프라인 지도는 보통 지도 앱 안에서 관리합니다.
일반적인 흐름(버전에 따라 메뉴 위치는 조금 다를 수 있어요):
1. 지도 앱(Maps) 실행
2. 오른쪽 위 프로필/계정 아이콘 또는 내 정보 메뉴 열기
3. 오프라인 지도(Offline Maps) 들어가기
4. 저장된 지역 목록에서, 오래된 여행지/ 더 이상 안 가는 지역을 선택해 삭제
실전 팁:
삭제할 때는 “지역 단위”로 크게 정리하는 게 빠릅니다.

 

3단계 — 오프라인 지도 ‘자동 업데이트’가 켜져 있으면 끄기(재발 방지)

 

오프라인 지도는 업데이트가 켜져 있으면 계속 용량이 유지되거나 다시 커질 수 있어요.
오프라인 지도 메뉴 안에서
자동 업데이트
와이파이에서만 업데이트
같은 옵션이 보이면, 사용 패턴에 맞게 조정하세요.

저장공간이 민감한 폰이라면
자동 업데이트는 끄고
필요할 때만 다시 다운로드
방식이 가장 깔끔합니다.

 

 

4단계 — Google 지도도 쓰는 경우(앱이 따로 쌓임)


Google 지도를 많이 쓰는 분들은 “지도 용량”이 Apple 지도보다 Google 지도에 잡힐 수 있어요.
Google 지도 앱 → 프로필 → 오프라인 지도 → 저장된 지도 삭제
(메뉴 이름은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즉, “Maps가 큰지”, “Google Maps가 큰지”를 iPhone 저장공간에서 먼저 구분하는 게 중요합니다.

 



 5단계 — 삭제 후 용량 확인(반영 지연 대비)

정리 후에는
설정 → 일반 → iPhone 저장공간에서
Maps 용량이 줄었는지 확인하세요.

숫자가 바로 안 줄면
재부팅
충전 + 와이파이
10~30분 뒤 재확인
으로 반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가 설정·보안 팁

데이터 손실 방지(지도 삭제는 위험이 거의 없음)


오프라인 지도를 삭제해도
 즐겨찾기
방문 기록
계정 정보
가 보통 사라지지 않습니다.
“길 찾기용 데이터만 비우는 작업”이라 비교적 안전한 정리 항목이에요.

 

저장공간 재발을 막는 습관

여행이 끝나면
오프라인 지도 삭제
이것만 루틴으로 잡아도 지도 용량이 꾸준히 안정됩니다.

 

 

초보자가 놓치는 보안(오프라인 지도는 위치 관련 데이터일 수 있음)

개인 기기라면 큰 문제는 없지만,

가족/공유 기기라면 여행지 정보가 남을 수 있어요.

필요 없는 오프라인 지도는 지워두는 게 깔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오프라인 지도를 삭제하면 길 찾기가 안 되나요?
A. 데이터/와이파이가 있는 상황에서는 정상적으로 길 찾기가 됩니다.

단, 오프라인(데이터 없음)에서는 불편할 수 있어요.


Q. 지도 용량이 왜 갑자기 커졌을까요?
A. 여행 준비 중 오프라인 지도를 저장했거나,

자동 업데이트로 지도 데이터가 유지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Q. Apple 지도와 Google 지도 중 어디가 더 커요?
A. 어떤 앱에서 오프라인 지도를 저장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iPhone 저장공간에서 앱별 용량을 먼저 확인하세요.


Q. 지도를 삭제했는데 용량이 바로 안 줄어요.
A. 반영 지연일 수 있어요. 재부팅 후 10~30분 뒤 다시 확인해보세요.
Q. 자동 업데이트는 꼭 꺼야 하나요?
A. 자주 여행하거나 오프라인 길 찾기를 자주 쓰면 켜두는 게 편합니다.

저장공간이 민감하다면 필요할 때만 다운로드하는 방식이 더 깔끔합니다.


 

 


 
지금 지도 앱 → 오프라인 지도에서 여행지/안 쓰는 지역 2~3개만 먼저 삭제해보고,

Maps 용량이 얼마나 줄었는지 바로 확인해보세요.



 ALT 
 “아이폰 설정의 iPhone 저장공간에서 Maps(지도) 용량이 크게 표시된 화면 설명 이미지”
 “Apple 지도 앱에서 프로필 메뉴를 열고 오프라인 지도(Offline Maps)로 들어가는 과정 안내 이미지”
 “오프라인 지도 목록에서 오래된 지역을 선택해 삭제하는 단계 설명 이미지”
 “오프라인 지도 자동 업데이트 옵션을 꺼서 지도 용량 재발을 막는 설정 화면 설명 이미지”
 “정리 후 iPhone 저장공간에서 Maps 용량이 감소했는지 확인하는 단계 안내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