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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저장공간 부족할 때 ‘카카오톡만’ 커지는 이유: 7단계 실전

todaypicknotes 2025. 12. 22. 14:30

 

아이폰 저장공간 부족할 때, 대화 그대로 두고,카카오톡 용량만 확 줄이는 7단계 실전  정리 

 

저장공간이 부족할 때 가장 많이 보이는 패턴이 있습니다.
“사진도 아닌데, 카카오톡이 혼자 계속 커진다”는 상황이에요.

 

카카오톡은 앱 자체가 큰 편이 아닙니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사진·영상·파일 + 캐시(임시파일)가 자동으로 쌓인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대화를 오래 사용할수록 용량이 커지고, 정리해도 금방 다시 커지는 느낌이 생깁니다.

오늘은 초보자 기준으로
대화는 유지하면서
카카오톡 용량만 안전하게 줄이고

 다시 커지지 않게 막는 7단계를 순서대로 정리해드립니다.

지금 바로
설정 → 일반 → iPhone 저장공간에서
카카오톡이 몇 GB인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문제를 먼저 이해하기

 

카카오톡 용량은 ‘대화 텍스트’가 아니라 ‘미디어+캐시’가 대부분

카카오톡이 커지는 핵심은 이 3가지입니다.

채팅방에서 주고받은 사진/영상
오픈채팅/단체방에서 쌓인 문서,파일,미리보기 
 앱을 빠르게 열기위해 저장되는 캐시(임시파일)

그래서

“대화는 글자인데 왜 10GB?”가은 상황이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단체방이 많거나, 사진/영상 공유가 잦다면 용량 증가 속도는 훨씬 빨라집니다.

초보자가 가장 많이 하는 실수 (대화 지울까 봐 아무것도 못 함)

 

앱 삭제부터 고민한다 (재로그인 /복구 걱정)
사진 앱만 정리한다 (카톡 안 데이터는 그대로)
캐시만 지우고, 자동 저장은 그대로 둔다 

오늘 글의 전제는 대화 유지입니다.

삭제보다 정리와 설정이 핵심이예요.




단계별 해결 방법


1단계 — 카카오톡이 정말 ‘범인’인지 확인

경로: 설정 → 일반 → iPhone 저장공간 → 카카오톡
여기서 “문서 및 데이터”가 크다면,

카카오톡  내부에  미디어.캐시가  쌓여 있는 상태입니다.

 

아이폰 iPhone 저장공간 화면에서 카카오톡이 여러 GB의 용량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 설명 이미지
iPhone 저장공간에서 카카오톡이 사진이나 다른 앱보다 더 큰 용량을 차지하고 있는 예시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사진을 아무리 정리해도 저장공간이 잘 줄지 않습니다.

 



2단계 — 가장 안전한 1순위: ‘캐시 삭제’부터
경로(카톡 내부): 카카오톡 → 설정(톱니바퀴) → 데이터 및 저장공간 → 캐시 삭제

 

캐시는 쉽게 말해 “잠깐 저장해둔 임시파일”이라,
삭제해도 대화 내용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초보자는 무조건 여기부터 가는 게 안전합니다.
※실수 방지 팁: 캐시 삭제 후에는 카톡이 잠깐 느려질 수 있지만,
사용하면서 필요한 데이터는 다시 생성됩니다. 

 

카카오톡 설정 데이터 및 저장공간 메뉴에서 캐시 삭제를 실행하는 화면 설명 이미지
카카오톡 설정의 ‘데이터 및 저장공간’ 화면에서 캐시 삭제 옵션을 선택하는 장면입니다. 대화는 유지한 채 임시파일만 정리하는 핵심 단계입니다.



3단계 — 채팅방 ‘사진/동영상/파일’ 정리( 효과 최상 )
카카오톡 용량을 크게 줄이는 핵심은 “큰 파일” 부터 입니다.
추천 방식

용량 큰 채팅방(단체방/오픈채팅)부터 들어가서
  “긴 영상” 위주로 선택 삭제 
※초보자 팁:  “영상 5개”가 “사진 500장”보다 큽니다.


4단계 — ‘자동 저장/자동 다운로드’ 설정 점검 (재발 방지 핵심)
정리해도 다시 커지는 이유입니다.
확인 포인트:

사진/동영상이 자동으로 저장 여부
 자동 다운로드 설정
필요하면 “와이파이에서만 다운로드"로 제한
이 설정을 안 바꾸면 정리는 반복됩니다.


5단계 — ‘나에게 보내기’ 방 정리
 메모처럼 쓰는 ' 나에게 보내기'는 

PDF·영상·압축파일이 쌓이기 쉬운 대용량 창고입니다.

중요 파일은
파일에 저장 → iCloud Drive로 이동
카톡에서는 삭제하세요.

경로(파일 옮기기 느낌): 파일 열기 → 공유 → 파일에 저장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PDF 첨부파일을 파일 앱 iCloud Drive로 저장하는 과정 설명 이미지
카카오톡에서 받은 PDF 파일을 공유 버튼을 통해 ‘파일에 저장’으로 옮기는 화면입니다. 이렇게 옮기면 카카오톡 용량은 줄고, 파일은 안전하게 보관됩니다.




7단계 — 그래도 너무 크면 (마지막 카드: ‘대화 백업 후’ 재설치)
 캐시/미디어 정리를 해도 효과가 없으면

대화 백업 후 재설치가 가장 확실합니다 .
초보자 안전 원칙:

먼저 카톡에서 대화 백업 확인
로그인/인증 수단 준비
 그다음 앱 삭제 → 재설치

이 단계는 “마지막 카드”로만 쓰는 게 안전합니다.

 


 


추가 설정·보안 팁


데이터 손실 방지 설정 (카톡은 ‘백업 확인’이 전부)
재설치까지 갈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금 미리
 대화 백업 상태
백업 날짜
를 확인해두세요.

백업이 되어 있으면 정리/재설치가 훨씬 안전해집니다.

자동 최적화 기능 설명(미디어는 카톡에 쌓지 말고 ‘파일 앱’으로)
중요한 PDF/사진은
파일 앱(iCloud Drive)로 옮겨 관리
이 방식이 저장공간 재발을 가장 잘 맞습니다.

초보자가 놓치는 보안(단체방 파일에는 개인정보가 섞일 수 있음)
단체방에 공유된 문서/신분증/영수증이 남아 있을 수 있어요.
저장공간 정리는 보안 정리이기도 합니다.


 

 

Pick  바로 지금 해보세요  


지금 카톡이 크다면 먼저 카카오톡 → 설정 → 데이터 및 저장공간 → 캐시 삭제부터 하고,
단체방 영상 몇 개만 정리해보세요.
대화는 그대로인데, 용량은 바로 줄어들껍니다.


 
 FAQ
여기까지 진행했는데도 헷갈리는 부분이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Q. 캐시 삭제하면 대화가 사라지나요?
A. 보통 대화는 유지되고, 임시파일만 정리됩니다.
 Q. 사진 앱에서 사진을 지워도 카톡 용량이 안 줄어요.
A. 카톡 안에 저장된 미디어/캐시는 별개라, 카톡 내부에서 정리해야 줄어듭니다.
 Q. 카톡이 다시 금방 커지는 이유는요?
A. 자동 다운로드/자동 저장이 켜져 있거나, 단체방에서 계속 미디어가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설정을 같이 조정해야 합니다.

Q. 제일 빨리 줄이는 건 뭐예요?
A. 캐시 삭제 + 대용량 영상 정리(단체방/오픈채팅) 조합이 가장 빠릅니다.
Q. 재설치가 제일 확실한가요?
A. 네, 확실하지만 백업/로그인 준비가 필요해요. 그래서 마지막 단계로 추천합니다.